NEWS
현장스케치 02
제107차 IR52 장영실상 시상식
(2025년 제18주~제34주, 기술혁신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07차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이 8월 26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고서곤 산기협 상임부회장, 김정욱 매일경제신문 기획실장과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IR52 장영실상은 우리나라 기업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조직을 선정하여 기업 연구원들이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은 “15개 전문분과 위원회와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품 17점 및 기술혁신 조직 2점을 최종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제18주 제품으로 선정된 인스텍의 ‘DED 방법을 이용한 재료연구용 3D 프린터: MX-Lab’ 제품은 재료 연구를 위한 전문 금속 3D 프린터로 신합금 개발, 금속 재료 특성 분석 등을 위한 실험 시편 제작용 제품이다. 우수한 연구조직을 시상하는 기술혁신상으로 선정된 ‘이에이치엘바이오’는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신장 질환 치료법을 제시하며 기술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축사를 통해 “오직 기술혁신에 대한 일념으로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낸 연구자와 그 성과가 제품으로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우리 기술이 세계의 표준이 되고 전 세계가 이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술혁신과 제품 개발에 계속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김정욱 매일경제신문사 기획실장은 “우리 기업과 연구진의 도전과 성취를 널리 알리고, 기업들의 혁신이 시장과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매진해 새로운 과학기술의 역사를 써달라”고 격려했다.
고서곤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한 제품들은 세계와 경쟁하는 기술, 대체 불가능한 기술, 우리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술들”이라며 “한 걸음, 한 걸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기협은 기술개발인들이 더 과감히 기술 혁신에 도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정책에서,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IR52 장영실상은 우리나라 기업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조직을 선정하여 기업 연구원들이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은 “15개 전문분과 위원회와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품 17점 및 기술혁신 조직 2점을 최종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제18주 제품으로 선정된 인스텍의 ‘DED 방법을 이용한 재료연구용 3D 프린터: MX-Lab’ 제품은 재료 연구를 위한 전문 금속 3D 프린터로 신합금 개발, 금속 재료 특성 분석 등을 위한 실험 시편 제작용 제품이다. 우수한 연구조직을 시상하는 기술혁신상으로 선정된 ‘이에이치엘바이오’는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신장 질환 치료법을 제시하며 기술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축사를 통해 “오직 기술혁신에 대한 일념으로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낸 연구자와 그 성과가 제품으로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우리 기술이 세계의 표준이 되고 전 세계가 이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술혁신과 제품 개발에 계속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김정욱 매일경제신문사 기획실장은 “우리 기업과 연구진의 도전과 성취를 널리 알리고, 기업들의 혁신이 시장과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매진해 새로운 과학기술의 역사를 써달라”고 격려했다.
고서곤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한 제품들은 세계와 경쟁하는 기술, 대체 불가능한 기술, 우리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술들”이라며 “한 걸음, 한 걸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기협은 기술개발인들이 더 과감히 기술 혁신에 도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정책에서,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